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'직원 만남의 날' 행사를 열고 새 정부 대응과 주요 도정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했습니다.
이 지사는 우선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,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.
또 새 정부 공약과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경북의 주요 정책을 국정과제로 확정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과 폭염·산불 피해지 재건 등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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